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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활ㅣMy Lifestyle

[향수추천] Paul Smith Extreme (MEN) 후기

 그러하다. 향수를 샀다. 전에 쓰던것이 다 되어서.. 하나 샀는데 왔습니다 ㅎㅎ 아마존에서 샀는데 무려 천5백엔 즉 만오천원 가량에 샀는데요. 정품 인증되있는것이라 안심하고 샀습니다.항상 느끼는 거지만, 향수 그리고 다른 쇼핑같은것은 일본이 예전이나 지금이나, (특히 지금은더) 아주 좋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케이스도 향수통도 한손에 딱들어오는 미니 사이즈라 아주 귀엽고 사용하기 편하게 만들어놨습니다.

폴스미스 왼쪽것은 제가 사용하던것이구요 오른쪽거는 제가 이번에 새로구입한거였는데. 사실은, 왼쪽거인줄 알고샀는데 MEN일 줄이야... 하지만 향기는 좋았습니다. 왼쪽꺼는 달달한 향이 나면서 아주 시원한 향이라서 여름에 사용하기가 너무 좋았습니다(여성분들도 아주 좋아하구요) 여성용이라서 그런것인것 같습니다. 제가 모르고있었지만 왼쪽은 여성용이라고합니다. 하지만 남자도 사용할수있을정도로 괜찮았습니다. 허나, 오른쪽은 왼쪽보다는 조금 무거운 향을 주어서 더욱 '남성스럽다' 라는 향기를 주지만 그렇게 심하게 독하다는것이아니라 은은하게 그리고 잔잔하게 왼쪽것보다는 조금더 남성스러운 향이 전해진다.. 라는 그런느낌입니다. 마치 남자의 '강인함' 이라기 보다는 '자상함'을 느낄수있는 그런 향수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는 men이 조금더 향이 좋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올여름 남자친구, 아버지, 삼촌 또는 직장상사님에게 점수를 따고싶으시다면 또는 무겁진 않지만 톡쏘는 듯한 느낌에 진한 향수를 원하신다면!!  Paul Smith Extrem (Men) 향수를 적극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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